빅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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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1명품 식객 원정대 - 류도현 무항생제 한방 오리 농장 견학BIG FARM/FARM TOUR 2011. 1. 22. 10:05
CJ 오쇼핑 고객과 레몬트리 독자와 함께 떠나는 식객 원정대 1촌 1명품 산지투어~ 식생활 소통연구가 안은금주가 전하는 농부의 감동 스토리와 알찬 정보는 물론 농장 체험과 향토 음식도 맛 볼 수 있답니다. 2011년 1년 동안 계속 진행되는 이번 견학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CJ오쇼핑 카탈로그나 레몬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세요~! ^^ 빅팜컴퍼니 진행 레몬트리 2011년 1월호 오영제 기자, 박유빈 포토그래퍼 레몬트리 기사 읽기 및 신청 클릭!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감성을 채우는 소통이 있습니다. 바른 먹을 거리를 만드는 착한 농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식생활 소통 강의 및 견학, 컨설팅 문의 www.big-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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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감나무 집 아들 딸~! 청도 반시 이야기BIG FARM/Food Story 2011. 1. 2. 13:10
2010년 10월 반시의 고장 청도를 가다. 경북 청도의 한재평양농장은 해발 400m에 위치한 5만6000여㎡ 농장으로 산비탈에 위치하며 30년 넘게 같은 곳에서 감나무를 키운 곳이다. 그 아래로는 미나리로 유명한 한재 미나리 단지가 청도의 유명세를 같이 하고 있었다. 2대째 이 농장을 지키고 있는 류현석씨의 농장은 말 그대로 청도에서도 감 농사 잘 하는 곳으로 유명했다. 양지 바른 비탈면에 초록의 잎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그 사이 사이 잘 익은 반시들이 홍조를 띠며 금방이라도 후두둑 떨어질 것처럼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올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 냉해 피해를 입은 농장도 많다던데 여기 감은 그런 모습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감 수확철인 10월 중순인데도 가을이라 말하기 무색할 정도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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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보관법 - 리빙센스 6월호Media/신문,잡지 2010. 10. 11. 21:47
도움말|안은금주 사진|김은린 진행|이미라 기자 리빙센스 | 입력 2010.06.21 09:10 알뜰한 주부는 사용할 양까지 고려해서 장을 본다지만 입맛 까다로운 가족들의 반찬 투정을 생각해 이것저것 넉넉하게 구입하는 게 엄마의 마음이다. 특히 채소는 넉넉하게 사두면 얼마 쓰지 못하고 썩어나가 주부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한다. 누런 이파리와 하얀 곰팡이 꽃을 보는 게 일상이라면 채소마다의 보관법을 다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 ◆ 주부 2년 차인 L기자, 장을 볼 때마다 항상 스트레스가 쌓인다. 남편도 자신도 채소를 좋아하다 보니 이것저것 구입하지만, 냉장고 안에서 곤죽이 되어버린 채소를 보는 일이 다반사. 장을 자주 보자니 맞벌이 부부라 시간이 나지 않고 적은 양만 사다 놓으면 재료가 금세 떨어져 식사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