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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착한 농부 이야기- 농촌전문 방송인 안은금주Media/신문,잡지 2011. 1. 31. 12:47
함께해요, 유기농 생활 #4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착한 농부 이야기 -농촌전문 방송인 안은금주 목장지기는 축사 일을 끝내고 저녁때 집으로 들어오면 농부들의 수확 현장과 따뜻한 시골 인심을 전해주는 농촌프로그램을 자주 봅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어르신들을 “어머니” “아버님” 이라고 부르며 굴 양식장에 가면 장화 신고 바닥에 앉아 굴 껍질도 손질하고, 요즘 같이 추운 날에는 바닷바람 맞아가며 시금치도 열심히 뽑는 리포터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텔레비전 나오는데 예쁜 모습만 보이고도 싶을 텐데 힘든 일도 마다 않고 즐겁게 일 하는 것을 보면 그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착한 농부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한테 전하고 싶다며 자신을 '식생활소통 연구가' 라고 소개하는 농촌전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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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콩나물 요리 - 수퍼레시피 1월호Media/신문,잡지 2011. 1. 22. 09:28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콩나물 요리 사시사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콩나물은 값도 싸고 맛도 좋아 늘상 요리해 먹는 국민채소 제철 채소가 적은 겨울철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이 더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콩나물은 특유의 맛이 강하지 않고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 국이나 무침 볶음 요리를 할 때 두루 사용되는데요. 올겨울에는 콩나물로 항상 해 먹는 평범한 요리에서 벗어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별미들을 만들어보세요. 도움말 식생활 소통연구가 안은금주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TIP! 재배 방법 콩을 물에 담가 불리고 시루에 볏짚이나 천을 깔고 그 위에 담은 다음 어두운 곳에서 고온 다습하게 하여 발아시켜서 만든다. 그러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손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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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만들어낸 꿀맛 '시금치' - 수퍼레시피 12월호Media/신문,잡지 2010. 12. 13. 00:00
" 겨울철에는 노지에서 자란 포항초와 섬초를 하우스 재배 시금치보다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겨울 시금치는 노지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므로 뿌리가 길게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퍼지면서 영양이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고르게 전해져 어디하나 버릴 데가 없다. 게다가 강추위에 얼지 않고 살아남으려고 땅 속의 자양분을 쭉쭉 빨아들여 달고 맛있다. 해풍의 여향으로 적당한 염분까지 더해져 고소하기도 하다. 즉 겨울 시금치의 맛의 비결은 종자보다는 기후다. 시금치는 엽산이 풍부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13가지 이상 들어있는 수퍼푸드. 또한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철분이 풍부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 도움말 식생활 소통 연구가 안은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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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밤·양배추…끼니 때나 간식으로 챙겨먹으면 기운이 펄펄~Media/신문,잡지 2010. 10. 12. 12:17
[사진설명] 가을철 먹을거리는 건강을 챙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마와 밤은 원기회복, 대추는 감기 예방을 돕는다.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는 음식만 잘 챙겨먹어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영양이 풍부한 가을철 먹을거리를 알아봤다. 감기 예방에는 배·감·대추 가을철에는 호흡기가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는 배가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배를 몸 안에 진액을 만들어 호흡기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식품으로 본다. 폐의 열을 내려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분당 함소아한의원 이혁재 원장은 “배는 성질이 차가워 몸에 열이 많은 아이의 경우 감기 초기에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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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보관법 - 리빙센스 6월호Media/신문,잡지 2010. 10. 11. 21:47
도움말|안은금주 사진|김은린 진행|이미라 기자 리빙센스 | 입력 2010.06.21 09:10 알뜰한 주부는 사용할 양까지 고려해서 장을 본다지만 입맛 까다로운 가족들의 반찬 투정을 생각해 이것저것 넉넉하게 구입하는 게 엄마의 마음이다. 특히 채소는 넉넉하게 사두면 얼마 쓰지 못하고 썩어나가 주부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한다. 누런 이파리와 하얀 곰팡이 꽃을 보는 게 일상이라면 채소마다의 보관법을 다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 ◆ 주부 2년 차인 L기자, 장을 볼 때마다 항상 스트레스가 쌓인다. 남편도 자신도 채소를 좋아하다 보니 이것저것 구입하지만, 냉장고 안에서 곤죽이 되어버린 채소를 보는 일이 다반사. 장을 자주 보자니 맞벌이 부부라 시간이 나지 않고 적은 양만 사다 놓으면 재료가 금세 떨어져 식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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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부가 보내주는 건강 반찬 - 안은금주 이야기Media/신문,잡지 2010. 10. 3. 23:55
지역 농부가 보내주는 건강 반찬 도움말 안은금주(농촌 전문 방송인 http://okclub.tistory.com) 제철 약초로 만든 산야초 반찬 - 명암 산채 마을 반찬은 직접 산에서 채취하거나 재배한 산나물과 약초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소량씩 식당에서 판매하고 장아찌는 택배로 배달도 된다. 구입방법 전화를 통해 주문 가능. 택배비 본인 부담시 소량도 가능. 문의 043-653-7788 녹차를 넣은 건강 반찬 - 다오티푸드 영농조합 녹차 고추장장아찌, 녹차 피클, 녹차꽃식초, 녹차 부각, 녹차 빨강 고추장 등 녹찻잎으로 만든 여러가지 반찬과 장류, 간식거리를 판매한다. 경남 하동 녹차 생산 특구에서 나는 녹찻잎에 천연에서 뽑아낸 양념을 더해 반찬을 만드는데 반찬이나 식초 소스등 4가지를 묶어서 구입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