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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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체험·식(食)체험 있는 농촌여행의 가치 (농민신문 2014.08.25)Media/기사 2016. 3. 28. 16:35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죠?여행지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음식문화관광을 '컬리너리투어(Culinary Tour)'라고 합니다. 10여년간 농촌 전문 방송인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우수한 농산물과향토음식을 알리기 위해 투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음식의 본질을 찾아 농촌으로 떠나는 여행은우리가 먹는 식재료들이 어디서 생산되는지,누가 어떻게 키우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농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농부들이 정성을 다해 키운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고, 그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밥상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미식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농민신문 2014. 08. 25칼럼기고: 안은금주(빅팜컴퍼니(주) 대표·한국컬리너리 투어리즘협회 부회장) Big Farm 식생활 소통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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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여행-완도 전복]'오독~오도독' 씹을때마다 바다향·봄향 입안가득 (여성경제신문 2016.02.23)Media/기사 2016. 3. 28. 16:21
` 2015년 4월 농산어촌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와 농촌의 동반 성장을 위한 플랫폼으로'빅파머스클럽'을 창립하였습니다. 농촌자원의 생산자부터 방송인, 사진작가, 교수, 유명셰프, 기업임원들로 구성된빅파머스클럽은 전국의 농산어촌을 방문하며 진정성 있는 토론을 통해 농촌의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2월에는 전라남도 완도에 다녀왔는데요. 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가 힐링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먹을거리의 완도하면전복을 빼놓을 수 없죠? 청정한 완도 앞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우리나라 전복 양식의 대가 정동균 대표님을 만났습니다.이런저런 전복 이야기부터 국내 유통 구조의 고민거리와 해결책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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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은금주, '2012 코리안 오리엔탈 허브 힐링 파티' 기획 (스포츠월드 2012.07.12)Media/기사 2016. 3. 14. 15:11
서구화된 현대인의 식생활로 인해 약용 식물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따라서 경북청정 약용작물 클러스터 사업단 주최아래 한국 약용식물과 이에 맞는 간편 먹거리를 소개하는 '코리안 오리엔탈 허브 힐링 파티'를 기획한 빅팜컴퍼니 안은금주 대표. 힐링을 주제로 여러 아티스트들과 셰프들이 참여해 디저트 메뉴서부터 사진전,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의 파티를 선보였다. 출처: 스포츠월드 2012. 07. 12 글: 한준호 기자 Big Farm 식생활 소통 콘텐츠 기획사 www.big-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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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食)'자원의 새로운 발견, 컬리너리투어리즘 포럼 (여성농업인신문 2012.09.13)Media/기사 2016. 3. 14. 15:06
#쿡방 #먹방 #맛집탐방 등등 최근 음식이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식(食) 자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역의 식문화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활동. '컬리너리투어' 농가 체험과 지역 음식 문화 자원을 개발하는 활동 등의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 농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감성 콘텐츠이다.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 안동시, 경북청정약용작물 클러스터 사업단은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 부회장이자 빅팜컴퍼니 대표 안은금주의 사회로 2012 추계 포럼을 갖고 경북 안동의 컬리너리투어 매니지먼트 전략과 실현 가능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 여성농업인신문 2012. 09. 13 글: 성낙중 기자 Big Farm 식생활 소통 콘텐츠 기획사 www.big-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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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로노미의 성전'이라 부르리! - 안은금주가 추천하는 한국의 경동시장Media/신문,잡지 2011. 10. 4. 00:38
더 트래블러 2011년 9월호 '가스트로노미의 성전'이라 부르리! 5개 도시 재래시장 SEOUL - 안은금주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식생활 소통 연구가 KBS, , MBC 에서 우리나라 농촌, 어촌 산촌을 다니며 발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TV 리포터였다. 지금은 좋은 식재료를 찾아 전국을 여행하며 논과 밭, 바다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한다. 자주 가는 시장은 어디인가? 서울 경동시장. 지방의 재래시장마저 마트처럼 리모델링되는 요즘, 보기 드물게 옛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이곳을 찾은 목적은? 선물할 약재를 사러 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이나 오미자처럼 차로 달여 마시기 좋은 재료를 살 예정이다. 사람들이 이 시장에 오는 이유는 뭘까? 경동시장에는 한약재뿐 아니라 팔도에서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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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는 친환경 '배' - 로하스 미각 여행 장흥편BIG FARM/Food Story 2011. 7. 19. 10:00
전남 장흥 장흥의 토종쌀을 생산하는 한창본 선생의 인터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갈 차비를 하던 중, 꼭 한번 보고 가야될 친환경 농부가 있다며 배 농장을 소개 받았다. 이미 올라 갈 시간이 늦어져 일이 잔뜩 밀려 있었지만,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 이렇게 강력히 추천할까 궁금하기도 했다. 용산면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 사장이 친환경으로 배 농사를 짓고 있는데, 7전 8기로 번번히 무농약 재배에 실패하면서 다시 도전, 또 도전하는 농부라고 했다. 자장면과 친환경 농업이라는 묘한 끌림에 발걸음을 옮겨 용산면 송전산방을 찾았다. 남도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어진 한옥집에서 평생 화 한번 내어 본 적 없을 것 같은 얼굴로 송일섭 농장주가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랑께 부산에서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16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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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채소 과일로 손쉽게 만드는 건강 주스 편BIG FARM/cooking 2011. 6. 1. 09:00
위장에 좋은 '알배추 애플민트' 주스 재료: 알배추 1/4, 애플민트 허브 잎 10조각 , 꿀 또는 올리고당 1T, 우유 1/2 컵 알배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성분은 양배추와 같이 위장장해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다. 초록이 겉잎은 주스로 사용할 경우 풋내가 나기 때문에 속이 하얗고 노란 색의 잎 모양의 단맛이 나는 알배추가 주스에 적당하다. 배추 겉잎은 된장국이나 겉절이로 무쳐 먹고 하얀 속은 주스로 응용하면 좋다. 단, 반으로 잘라 팔리고 있는 경우 한가운데 심이 크게 올라와 있는 것은 수확된지 오래됐다는 증거이므로 신선도가 떨어진다. 애플민트 배추, 무, 양배추 등 단맛과 시원한 맛이 나는 채소와 잘 어울리는 향을 가지고 있다. 멘톨함유량이 높은 것은 페퍼민트, 달콤한 향과 단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