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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 채소 과일로 손쉽게 만드는 건강 주스 편
    BIG FARM/cooking 2011. 6. 1. 09:00








    위장에 좋은 '알배추 애플민트' 주스

     






    재료: 알배추 1/4, 애플민트 허브 잎 10조각 , 꿀 또는 올리고당 1T, 우유 1/2 컵

    알배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성분은 양배추와 같이 위장장해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U를 함유하고 있다.
    초록이 겉잎은 주스로 사용할 경우 풋내가 나기 때문에 속이 하얗고 노란 색의 잎 모양의 단맛이 나는 알배추가 주스에 적당하다.
    배추 겉잎은 된장국이나 겉절이로 무쳐 먹고 하얀 속은 주스로 응용하면 좋다.
    단, 반으로 잘라 팔리고 있는 경우 한가운데 심이 크게 올라와 있는 것은 수확된지 오래됐다는 증거이므로 신선도가 떨어진다.




    애플민트
    배추, 무, 양배추 등 단맛과 시원한 맛이 나는 채소와 잘 어울리는 향을 가지고 있다.
    멘톨함유량이 높은 것은 페퍼민트, 달콤한 향과 단맛이 나는 스피아민트, 과일 향기가 나는 애플민트, 오렌지 민트, 오데코롱 민트 등이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민트를 생산하는 곳이 생기면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건조된 것은 풍미가 떨어지므로 신선한 잎이 좋다. 살균 작용 및 구충 효과 염증 치유에 좋다.

    *중동에서는 민트와 설탕을 듬뿜 넣은 컵에 끓는 물을 부은 달콤한 민트티가 더위를 견디는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우유 
    채소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준다.






     

    더위 해소와 이뇨 작용에 좋은 '비트 참외' 주스  























    재료 :
     비트 4조각, 참외 큰것은 1/2 또는 작은 것 1개, 요플레 

    비트 - 은근한 단맛과 특유의 식감 선명한 진홍색을 즐기는 채소. 너무 큰 것 보다 직경 7-8cm의 모양이 둥근것이 좋다. 수염이나 진흙이 묻어 있는 것이 신선도가 높다. 사탕무와 같은 품종으로 비타민, 무기질에 비해 당질이 높다. 검 붉은 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 항염 기능을 하는 피토케미컬로 각광받고 있다.

    참외 -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이 많아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과일.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 A와 B,C , 나이아신 등이 골고루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당분이 많아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여름철 열기를 내려주고 갈증을 해소해 준다. 노폐물과 변비 부종에 도움을 준다. 단 너무 많이 먹거나 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참외는 골과 산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 것이 좋고 맑은 노란색에 광택이 뛰어나며 꼭지가 신선한 것이 좋다. 보기 보다 무거운 것은 속이 상한 것이 대부분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찬 주스를 마시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은 '익힌 감자 토마토' 주스




    재료 : 감자 1/2개 , 마 감자 크기 정도, 방울 토마토 7개, 소금 약간, 올리브 오일 약간

    방울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일반 토마토에 비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조리를 통해 흡수율을 높이는데 특히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마와 감자는 위를 보호하며 탄수화물의 공급원이므로 바쁜 출근길에 토마토와 함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든든한 아침 대용이 될 수 있다.

    토마토 -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B,C 와  비타민 P의 일종인 루틴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인체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항노화 작용을 한다.라이코펜 섭취를 늘리려면 조리 및 가공을 통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이때 올리브오일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A 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 보다 소금이 좋은 이유.
    토마토의 비타민 B는 당분대사를 원활히 해 주는데 설탕이 이 대사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설탕 꿀 올리고당 등 당분을 자제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마 - 전분이 주 성분이지만 전분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인 아밀라아제 디아스타제 카탈라아제 등이 들어 있는 뿌리채소이다.
    화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불규칙한 식사로 장이 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예부터 마를 갈아 죽으로 끓여 먹으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방광염에 증상에 좋다고 했다.

    감자 - 탄수화물이 주 성분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비타민과 칼륨 함량이 높은데 특히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삶아도 파괴가 덜한 장점이 있다. 식물성 섬유인 팩틴의 함유로 변비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감자는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개선해 주는 식품이며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판토텐산의 함유로 점막의 빠른 회복과 감염증의 저항력을 갖게 한다. 이러한 작용으로 충치와 풍치도 예방하고 소화기능을 돕는다





    TIP 정보!  
    감자와 마를 깍둑 썰기하고 먼저 물에 삶아 둔다. 이때 푹 익히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방울 토마토를 넣고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만 끓이다가 물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붓는다.
    감자와 마의 전분 성분으로 되직할 수 있으므로 물을 보충하며 주스의 질감으로 맞춰준다.
    마지막에 약간의 소금과 올리브유를 섞어 간을 하면 된다.







     




                            수퍼레시피 5월 - 건강 주스 칼럼
                            도움말 식생활 소통 연구가 안은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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