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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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팜컴퍼니와 함께 한 해풍 맞고 자란 해야농장의 유기농 고구마를 만나다 _ CJ오쇼핑 1촌 1명품 식객 원정대Media/레몬트리 컬리너리 투어 2016. 4. 29. 16:07
해풍 맞고 자란 해야농장 유기농 고구마 서해안의 너른 갯벌을 품고 있는 전남 무안군의 해야농장. 짭조름한 바닷바람 맞고 자란 농장 고구마의 노란 속살은 꿀보다 더 다디단 맛이 났다. 통통하고 야무지게 자란 유기농 고구마 수확에 나선 식객 원정대의 열두 번째 산지 여행 바닷바람 맞고 야무지게 자라는 고구마 전남 무안군 용정리에 위치한 해야농장은 바닷가 주변으로 밭이 형성된 곳이다. 덕분에 바다에서 나는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 미네랄을 풍부하게 머금은 갯벌의 황토는 작물에 양분에 되어 고구마의 맛과 영양을 높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해충을 막아주는 천연 해충 방지제 역할도 한다고. 그래서인지 이곳 고구마는 유기농으로 길렀음에도 불구하고 모양이 남달랐다. 으레 유기농 작물은 작고 볼품없게 생겼다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