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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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2016 05. "식생활소통연구가 안은금주의 자연에서 찾은 부엌"Media/신문,잡지 2016. 4. 27. 12:20
자연에서 찾은 부엌 좋은 식재료를 찾아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는 식생활소통연구가 안은금주. 지방 출장이 잦은 덕에 집 안의 한정된 공간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구한 식재료로 숲이나 바다, 들판에서 뚝딱뚝딱 요리하는 것이 더 쉽다. 주방을 자연으로 옮긴 안은금주의 건강한 식생활 이야기. 안은금주는 10여 년 동안 KBS ,, MBC 와 등에서 우리나라 농촌, 어촌, 산촌을 다니며 발 빠르게 산지 소식을 전하는 TV리포터로 활동했다. 요리사이자 외식 사업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부모님 덕에 어릴 때부터 식재료에 관심이 많았다. 온 가족이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일상을 나누고 행복해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 음식과 식재료가 그녀에겐 늘 친숙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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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5 06. "Dinner Table for Single - 안은금주 대표의 로컬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Media/신문,잡지 2016. 4. 25. 16:38
로컬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컬리너리 투어리즘협회 부회장,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자문위원, 외식산업진흥심의원, 푸드 큐레이터. 빅팜컴퍼니의 안은금주 대표를 수식하는 단어는 참으로 많다. 이렇듯 능력 있는 그녀가 요리까지 잘한다는 제보를 들었다. 다짜고짜 연락해 인터뷰하자고 졸랐다. "재래시장에서 파는 토종닭으로 프라이드치킨 만들고요, 고로쇠수액에 미역으로 만든 국수를 말아 먹고···. 인터뷰거리가 있을까요?" 토종닭치킨? 고로쇠수액? 해조국수?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오직 그녀만이 선보일 수 있는 재료와 요리들이었다.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안은금주 대표는 음식과 연이 많은 사람이다. 40년간 외식 경영을 한 부모님과 농사를 지은 조부모의 영향이 컸다. "아버지가 식재료를 사러 남대문 새벽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