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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만들어낸 꿀맛 '시금치' - 수퍼레시피 12월호
Eungeumju
2010. 12.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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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에는 노지에서 자란 포항초와 섬초를 하우스 재배 시금치보다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겨울 시금치는 노지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므로 뿌리가 길게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퍼지면서 영양이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고르게 전해져 어디하나 버릴 데가 없다. 게다가 강추위에 얼지 않고 살아남으려고 땅 속의 자양분을 쭉쭉 빨아들여 달고 맛있다. 해풍의 여향으로 적당한 염분까지 더해져 고소하기도 하다. 즉 겨울 시금치의 맛의 비결은 종자보다는 기후다. 시금치는 엽산이 풍부하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13가지 이상 들어있는 수퍼푸드. 또한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철분이 풍부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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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소통 연구가 안은금주
식생활 소통 연구가 안은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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